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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 금요일

2026 연합성가제 준비를 위한 한인 종교지도자 모임 신라 한식당에서 회합

지난 3월 10일, 비엔나 1구에 위치한 한식당 신라에서 한인 종교지도자 모임이 있었다.

비엔나 순복음교회 나기창 목사, 비엔나 비인정동교회 김효태 목사, 비엔나 감리교회 백충관 목사, 비엔나 초대교회 황원 목사, 비엔나 한인천주교회 양정환 신부, 비엔나 장로교회 황동두 목사가 자리하였으며, 이덕호 한인연합회장을 비롯하여 정연숙 부회장, 박윤경 사무총장, 박민우 청년이사 등이 참석하였고, 비엔나 한인교회 윤치영 목사는 부득이 참석하지 못하였다.

인사말 전하는 이덕호 한인연합회장
박윤경 사무총장(왼쪽)과 정연숙 부회장(오른쪽)

본 모임의 주된 목적은 다가오는 4월의 제12회 오스트리아 한인 부활절 연합 성가제 준비를 위한 것으로, 이덕호 한인회장의 인사로 회의를 시작했다. 자리한 인원들은 짧은 소개를 하고 인사를 나눈 후, 연합성가제를 위한 회의를 이어 갔다. 이덕호 한인연합회장은 “한인 동포 사회의 신앙 생활과 올바른 정신 생활을 지도하시는 교직자 여러분들을 모시고 한인연합회 사업과 여러 현안에 대하여 고견을 듣게 되어 감사드리며, 또한 이 자리가 교직자 여러분들의 친교를 두터이 되게 하는 역할도 하게 되길 바라고, 이와 같은 자리를 더욱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연합성가제의 날짜는 4월 6일로 확정 짓고, 통상의 연례와 다름없이 진행하기로 의결되었다. 통합설교는 돌아오는 차례대로 비엔나 장로교회 황동두 목사가 맡기로 하였으며, 다가오는 27년도 통합설교는 새로이 부임한 비엔나 초대교회 황원 목사가 맡기로 잠정 지었다.

이외로도 피아노 안건과 같은 세부적 사항 등을 아울러 논의하고, 김효태 목사는 목사-신부 중창을 제안하기도 했다. 근래 한국에 다녀온 근황부터 한국서 화재인 두쫀쿠 화두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담을 또한 이어갔다.

또한 이날 이덕호 한인연합회장이 마련한 점심 식사와 다과 등을 다함께 즐기며 연합성가제 안건 외로도 서로 안부를 묻고, 곧 비엔나에 개최되는 대한민국-오스트리아 국가대표 친선경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이 부임한 황원 목사를 환영하는 등 다담을 가지고 본 모임을 갈무리했다.

모임을 갈무리하며. (앞줄 좌로부터) 김효태 목사, 나기창 목사, 이덕호 한인연합회장, 백충관 목사. (뒷줄 좌로부터) 황원 목사, 양정환 신부, 황동두 목사, 정연숙 부회장, 박윤경 사무총장.

글/사진: 박민우 보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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