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일 비엔나 한글학교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푸른 글쓰기 백일장 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푸른 글쓰기 대회는 가족, 봄, 한글학교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해당 주제를 통해 운문, 산문, 시화, 카툰, 포스터 등 여러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펼쳤다. 본 대회의 축하 공연으로 비엔나 소년소녀 합창단의 공연이 함께 했고, 인형극 “광개토대왕” 을 통해 학생들은 역사 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심사를 맡은 황병진 문우회 회장은 “해외에서 주말만 한글을 배우는 아이들이 글을 창작하는 것에 쉬운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독창적인 표현력으로 주제를 나타내어 흐뭇하고 희망을 보았다” 라고 평하며, “몇몇 작품만을 우수상으로 선정했으나 다음 기회가 있다면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싶다” 라고 평했다.
또한 송효숙 문화회관 관장은 “unglaublich!” 라는 말과 함께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표현력에 믿기지 않는다는 심사평을 남겼다.
* 아래는 백일장 수상자의 명단이며, 수상자인 이시아 학생, 황예한 학생(이상 초등 고학년 대상 수상자), 카리아 에브렌셀 학생(이상 초등 저학년 대상 수상자), 이아민 학생(이상 중고등부 대상 수상자) 의 작품을 지면에 함께 기재합니다.
<유초등부 단체상>
- 누리반 – 푸른새싹상
- 나래반 – 푸른나무상
- 초등1학년 – 푸른열매상
<초등 저학년>
대상
- 3학년 국어반 카리아 에브렌셀

최우수상
- 2학년 김재우
- 3학년 한국어반 정성윤
바른글씨상
- 3학년 국어반 오레아
- 3학년 한국어반 이미나
- 2학년 단아 리하르드샌
우수상
- 3학년 국어반 박준우/콜린 도진 얍
- 3학년한국어반 임지완/지아 오모로드
- 2학년 박진원/정다민
<초등 고학년>
대상
- 황예한
- 이시아



최우수상
- 오트 다빈
- 김민아
- 민지오
- 김태우
우수상
- 김아유
- 김아준
- 김율리
- 서하랑
키움상
- 양태오
- 콘스탄틴 라이스
- 김이현
<중고등부>
대상
- 이아민

최우수상
- 서재이
우수상
- 박수연
- 이다민
특별상
- 전지성
- 이다니엘
- 라나 율마리
자료제공: 한글학교 / 기사: 허미리 특집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