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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 금요일

오스트리아와 한국 음악인들의 가교, ‘Korea Lee 유학 센터’를 오픈한 이선옥 Korea Lee 박사

이선옥 코리아 리 Korea LEE (사진제공: 코리아 리 유학센터)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중심지인 케른트너 슈트라세 Kaerntner Strasse 5-7 에 한국 음악학도들을 위한 유학 센터(Korea Lee Student Abroad Center – 이하 코리아 리 유학 센터) 가 오픈했다.

한국에서 매년 많은 한국의 음악학도들이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음대를 지원하며, 학업을 쌓고 커리어를 만들어 가고 있다. 코리아 리 유학 센터를 설립한 이선옥 박사는 14살 때 비엔나 국립 음악대학 (MDW)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한 유학파이다. 바이올린 솔리스트 과정을 전공, 음악 경영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딴 이선옥 박사는 졸업 이후 바이올린 솔리스트와 크로스오버 분야에서 “Korea Lee” 라는 이름으로  클래식과 크로스오버에서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쳤다. 세계적인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와도 무대에 올랐고, 독일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Korea Lee 이름으로 방송에 출연하여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한 영상은 아직도 SNS에서 유명한 영상이다.

유명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와의 사진 (사진제공: 코리아 리 유학센터)

자신의 이름을 내세워 코리아 리 유학 센터를 설립한 이선옥 박사는, 주 오스트리아 한국 문화원(이하 한국문화원)에서 앙상블 코리아의 예술감독 및 음악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당시 그녀는 젊은 한국 음악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며 그들의 성장을 도왔으며  이선옥 박사의 가족은 수십 년간 재능 있는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을 지원해왔다. 그녀 역시 이 전통을 유럽에서 이어가고자 하며.  ‘코리아 리 유학 센터’를 통해 젊은 한국 음악인들에게 지속적으로 폭넓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예술 감독, 유학 센터의 대표로 활동하기 전부터 이선옥 박사는 국제 베토벤 피아노 콩쿠르의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을 담당했다. 비엔나에서 주최되며 현재 제 17회를 맞이한 국제 베토벤 피아노 콩쿠르는 한국에서도 음악도들 사이에 이름이 알려진 저명한 국제 콩쿠르로, 최근 이선옥 박사가 합류함으로서 국내외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재능 있는 한국 음악인들의 참여를 촉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매년 국제 베토벤 피아노 콩쿠르에 전도 유망한 한인 음악인들이 참여하는 상황에서 한국과 오스트리아를 오가며 활동 중인 이선옥 박사의 합류는 희소식이며 국제적인 음악 관계자들에게도 큰 자산이 되고있다.

지난 2023년 11월 한국을 방문한 이선옥 박사에게, 한국 예술 종합 학교 및 서울 공연 예술고등학교 등 국내의 유명 교육기관의 관계자들은 “비엔나에 유학생들을 위한 센터를 설립하는 것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오스트리아 현지의 음악대학교들도 이선옥 박사의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비엔나가 학업과 음악가로서의 예술적 경력을 위한 훌륭한 기반이 될 것이라 믿고 있다.

그녀의 이름을 걸고 오픈한 코리아 리 Korea Lee 유학 센터는 단순히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음악대학에 입학 절차를 돕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나타내는 전공 특성상 음악 유학은 어린 나이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코리아 리 유학 센터는 학업을 시작하는 시점부터 직업적인 경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학생들이 음악 시장에 원활하게 진출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현대 사회는 단순히 연주 활동을 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으며, 콘서트 이외의 SNS 를 비롯한 미디어 보도가 중요한 위치에 오르고 있다. 코리아 리 유학 센터는 학생들의 필요와 개별적인 경력을 감안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단순히 숙소, 어학 과정, 입시 준비를 넘어 유럽 음악계와의 네트워킹, 콘서트 공연 및 미디어 보도 조직, 주요 대학 교수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지원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입시생들에게 그치지 않는다. 예를 들면 한국의 교육자들이 외국 대학에서의 추가 인증서로 경력을 더 쌓고 싶을 경우, 오스트리아와 독일 대학과의 직무 병행 학습 절차를 협의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중이다.

코리아 리 유학센터에서 상담 중인 이선옥 박사 (사진제공: 코리아 리 유학센터)

코리아 리 유학센터에서 상담 중인 이선옥 박사. 사진제공 코리아 리 유학센터

이선옥 박사에게 “코리아 Korea” 는 특별한 의미다. 클래식 연주자 외에도 크로스오버 솔로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이선옥 박사는 “코리아 리 Korea Lee” 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그녀에게 코리아 리 라는 이름은 한국을 베이스로 두고 있는 그녀의 마인드를 보여주며, 전 세계에 한국을 최선의 방법으로 홍보하고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그래서 그녀는 어느 자리에서든, 자신의 이름에 “코리아 리”를 붙여 소개하고 있다.

“저는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을 가장 잘 알리고, 홍보하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이름속에 언제나 “코레아”를 자랑스럽게 담고 있습니다.”

Der Name „Korea Lee – student abroad centre” hat Dr.in Sun Ok Lee übrigen nicht nur als Hommage an die Marke „Korea Lee“, die sie als Crossover Solo-Violinistin aufgebaut hat, gewählt: „Mir geht es immer darum, in der Welt für Korea bestmöglich Werbung zu machen. Ich trage daher Korea immer stolz in meinem Namen.“

 

글: 허미리 특집부장 / 사진제공: 코리아 리 유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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