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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5일, 목요일

제 43회 유럽탁구선수권 대회 케이터링 맡은 ‘아카키코’ – 질 높은 봉사와 맛있는 음식제공에 대회장 등 감사 표명

오스트리아 탁구협회 회장등 VIP들의 아카키코에 대한 감사와 축하 프로그램: 왼쪽으로 부터 Stefan Fegerl 오스트리아 탁구협회 부회장 겸 오스트리아 탁구 국가대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Christine Marek 전 국회의원 겸 전 연방정부 여성부 장관, Maria Rauch-Kallat 오스트리아 연방정부 전 여성부 장관 겸 현 패럴림픽 회장, Wolfgang Gotschke 오스트리아 탁구협회장, Karin Meier-Martetschlaeger 오스트리아 기업가, 전미자 회장
아카키코 큰 광고가 있는 코너
대회 대형 TV스크린에 자주 비친 아카키코 로고

오스트리아 소수민족 기업 중 가장 큰 한국인 식당 체인 아카키코(회장 전미자)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린츠 팁스아레나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제 43회 유럽탁구선수권 대회의 케이터링 사업을 맡아 질 높은 봉사와 맛있는 음식 제공으로 대회장과 귀빈들의 축하를 받았다.

동양인 식당기업으로는 최초로 유럽탁구선수권 대회의 캐이터링을 맡은 아카키코는 세계 50개 국가에서 온 선수 300명의 6일 동안의 1일 3식을 봉사하는 선수식당과 1일 200-300명의 손님들을 맞이하는 VIP식당을 운영하였는데, 호평을 받아 폐회식이 열리는 20일 오후 3시 축하와 감사를 표시하는 짧은 프로그램이 VIP 살롱에서 진행되었다.

VIP살롱의 입구 전경
입구에서 본 VIP식당
스시 등 음식대
핫 디쉬 음식대
음식을 차린 선수실
앞에서 본 선수실 식당 전경
뒤에서 본 선수실 전경

이 축하 감사 프로그램에는 이번 대회를 주최한 오스트리아 탁구협회 볼프강 고트슈케(Wolfgang Gotschke)회장과 슈테란 페게를(Stefan Fegerl)부회장 겸 전 오스트리아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마리아 라우흐카랄(Maria Rauchkalal)전 오스트리아 연방정부 여성부 장관 겸 현 패럴림픽 회장), 크리스티네 메레크(Christine Merek)전 오스트리아 연방정부 여성부 장관 겸 전 연방의회 의원, 카린 마이어-마르텟슐래거(karin Meier-Martetschlaeger) 오스트리아 여성 기업가 등이 참석했다.

오스트리아 전국에 29개의 식당을 거느리고 있는 아카키코는 이번에 전미자 회장을 비롯, 박찬수 사장, 구중훈 린츠 아카키코 지점장, 김무정 비엔나 슈테판 성당 징거슈트랏세 지점 매니저 차장 등 많은 종업원들이 동원되어 6일 동안 1일 1,200여명의 선수들과 VIP손님들에게 만족스런 봉사를 했다.

전미자 회장과 남편 레네 폴릿쳐 전 주 이탈리아 주재 오스트리아 대사가 전직 여성장관들, 여성사업가들과 함께 환담을 갖고 있다.
VIP석에서 탁구대회를 관람하는 전미자 회장

제 43회 유럽탁구선수권대회에서는 남녀 단식, 남녀 복식, 혼식 등 분야로 경쟁했다.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관심이 컸던 여자 단식에서는 오스트리아 출신 소피아 폴카노바(30)가 우승했다. 16년 전 아버지를 따라 우크라이나 남부 접경 소국 20만 인구의 몰도바에서 오스트리아로 이민 온 폴카노바는 이날 우승 후 아버지를 생각하고 눈물을 쏟았다.

그녀는 보다 안정되고 희망이 있는 나라로 가자며 14세의 딸을 다리고 오스트리아로 온 아버지가 자신을 훌륭한 탁구 국가 대표선수로 되게 하는 기초를 가르친 후 2015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면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영혼에 이 기쁜 소식을 전한다며 눈물을 쏟았다. 여성 단식 2위는 루마니아의 베르나데트 쇼치스, 공동 3위는 마리아 시아오(스페인)와 니나 미텔함(독일)이다.

남성 단식 1위는 알렉시스 르브룬(프랑스), 2위는 베네딕트 두다(독일), 공동 3위는 디미트리에 옵트차로브(독일)와 트룰스 모레가르드(스웨덴)이다.

여자 복식에서는 체코의 하나 마텔로바와 슬로바키아의 바르보라 발라조바 조가 1위를 했다. 남자 복식에서는 프랑스의 알렉시스 레브룬과 동생 펠릭스 레브룬 형제가 1위를 했다.

오스트리아 린츠 거주의 소피아 폴카노바는 2008년부터 Linz AG Froschberg팀 소속으로 2022년 뮌헨 대회에서 챔피언이 된 이래 올해 대회에서 디펜딩 챔피언으로 등극, 유럽 1위, 세계 10위의 선수가 되었다. 코치는 중국인 류얀준과 비안 야 동 2인이다.

우승 후 양손 높이 든 소피아 폴카노바
여자 단식상 우승자들-왼쪽으로 부터 2위 베나데트 쇼치스(루마니아), 1위 소피아 폴카노바(오스트리아), 공동3위 마리아 시아오(스페인), 니나 미텔함(독일)
남자단식우승자들-왼쪽으로 부터 2위 베네딕트 두다(독일), 1위 알렉시스 레브룬, 공동 3위 디미트리에 옵트차로브(독일), 트룰스 모레가르드(스웨덴)

글/사진: Harry Ki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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