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의 공사이며 비엔나 한인문화회관 당연직 이사로 봉직한 허병조 공사 송별 오찬회가 지난 9월 5일 낮 12시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에서 화목하고 재미있게 열렸다.
이날 송별 오찬회를 주최한 비엔나 한인문화회관 송효숙 관장은 송별사를 통하여 허병조 공사가 지난 2년 동안 비엔나 한인문화회관 당연직(주 오스트리아 한국 대사관 배당)이사로서 주 오스트리아 대사관을 대표하고 가교역할을 하면서 한인 문화회관의 발전을 위해 이룩한 공로를 높이 치하하고 귀국하는 길에 행운이 항상 함께 할 것을 기원했다. 송 관장은 문화회관을 대표하여 송별 선물도 증정했다.
송별오찬회 축사에 나선 김운하 재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 편집고문은 “허병조 공사님이야 말로 주 오스트리아 한국 대사관 역사상 가장 한인동포들과 밀착하여 가장 친한 자세로 봉사한 공직자의 한 표본을 보여 주었다”고 말하고, 틀림없는 한인문화회관의 이사회 출석과 모든 행사에서 솔선수범했던 모습은 동포들의 기억에 그대로 남을 것이라고 치하했다.
김종기 전 한인원로 회장과 천영숙 재 오스트리아 간호협회 회장도 송별사를 통하여 허병조 공사의 덕행을 치하하고 귀국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윤원주 재 오스트리아 국제부인회 회장은 송별의 노래를 불러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허병조 공사는 답사를 통하여 대사관의 맡긴바 직분을 충실하게 실행하려고 노력한 데 대해 과분한 칭찬을 해 주셔서 송구스럽다고 겸손해 하면서 지난 2년 동안 한인문화회관의 사업을 통해 여러 이사님들과 정을 두텁게 쌓은 것이 큰 기쁨으로 영원히 간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쁜 시간가운데서도 따뜻하고 멋 있는 송별 오찬회를 열어 준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세계 동포사회에서 자랑스러운 한인분화회관의 발전을 조국에 돌아 간 뒤에도 항상 염원하면서 살겠다고 말했다.